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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추천하는 탈모영양제 3가지

by 뒤안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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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비오틴이 좋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비오틴을 먹어서 머리가 나는 케이스가 실제로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비오틴을 먹지 않아도 탈모가 해결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케이스는 비오틴을 먹어도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의 케이스를 원인별로 좀 알기 쉽게 나눠서 설명드리고 어떤 경우에 비오틴이 도움이 되는 건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 제품 중에서 비오틴 들어간 영양제 중에서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된 탈모 영양제 중 약사님들이 추천하는 세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탈모원인과 추천제품

탈모의 원인은 첫 번째는 호르몬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조건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를 빨리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머리카락 생성에 재료가 부족한 경우 세 번째는 재료는 있는데 혈액 순환이 안 되어서 모낭까지 공급이 안 되는 경우 네 번째는 염증으로 모낭이 공격을 받는 경우 다섯 번째는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로 열이 올라오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탈모 원인이 하나이기보다는 두세 가지 원인이 섞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 많습니다. 비오틴은 이 중에서 머리카락 재료가 부족한 케이스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을 보조적으로 도와주고 머리카락의 보호 주머니인 모낭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 비오틴이 보조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비오틴이 충분해야 머리카락이 잘 만들어지고 뿌리도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90%가 비오틴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탈모인 분들 대부분 비오틴 수치 더 낮아서 보충해 주면 증상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런데 탈모가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원인이 하나가 아니라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오틴 하나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오틴은 기본으로 깔아주고 다른 부족한 영양소를 같이 보충해 주면 호르몬, 혈액순환, 염증, 열 이 네 가지 중에서 나에게 해당하는 문제를 전반적으로 케어해 주어야 탈모를 개선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재료가 비오틴 하나가 아니라 원료인 단백질도 있고 모낭 주머니를 만드는 콜라겐 그리고 각종 미네랄이 다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다 보충해주는 게 탈모 개선에 도움이 훨씬 많이 됩니다. 지금 추천해 드릴 탈모 제품도 비오틴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영양물질을 다 공급해 줄 수 있는 제품들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비오틴은 어느 정도 먹어야 될까요. 비오틴을 연구해 효과를 본 용량은 2500 마이크로그램 이상입니다. 비오틴은 많이 먹어도 여드름 외에는 크게 부작용이 없습니다. 비타민B5인 판토텐산과 비오틴이 흡수할 때 경쟁을 해서 판토텐산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난다는 학계의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판토텐산을 따로 보충해 주면 여드름 부작용을 많이 줄일 수가 있습니다. 우선 2500마이크로그램 이상 들어간 비오틴 제품 중에서 

첫 번째로 추천드릴 제품은 라이프 익스텐션 Hair, Skin & Nails입니다. 위 제품은 비오틴 2500마이크로그램이 들어 있어 충분한 함량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타민 B6가 소량 믹스되어 있습니다. 콜라겐이 베리솔이라는 콜라겐 쪽으로 유명한 원료사 것으로 고함량 2500mg 들어가 있어서 모낭의 재료도 공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페라틴 500mg이 믹스되어 있어서 머리카락이랑 손톱의 원료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실리카가 3mg 들어가 있는데 할리우드에서는 아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발과 손톱 건강의 핵심적인 영양소로 콜라겐 합성과 네트워크에 관여해서 피부 강도와 모낭을 강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현이랑 구리는 특이하게 DHT를 억제해서 남성형 탈모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리는 국소용으로 미녹시딜처럼 도포하기도 합니다. 이 조합은 상당히 정교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비타민 B2를 포함해서 B군이 몇 개 빠져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B2가 부족해도 탈모가 올 수가 있어서 B2가 빠져있는 것은 약간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달 치가 25천 원으로  하루 4알 먹으면 되는 제품입니다.

 

 

 

두 번째 위 제품은 Resverage 케라틴 헤어 부스터 제품입니다첫 번째 소개해드린 제품이랑 거의 비슷한 구성입니다. 그런데  비오틴 함량을 3000 마이크로그램 살짝 더 높였습니다. 그리고 혈행 개선과 항산화 목적으로 포도 추출물과 레스베라톨이 함께 들어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도 추출물이랑 레스베라톨이 피를 잘 통하게 해서 영양분을 머릿 쪽에 잘 공급하고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모낭 염증을 억제한다는 콘셉트가 조금 더해진 제품입니다. 단점으로는 한 달 치가 56000원으로 가격이 첫 번째 소개한 제품보다 2배 더 비싼 가격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하루 두 알 복용하면 됩니다.

세 번째로 제품은 Country Life 맥시헤어 플러스라는 제품입니다. 비오틴이 5000 마이크로그램으로 세 가지 제품 중에서 가장 고함량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타민 B이 빠지는 거 없이 고함량 믹스 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MSM 시스테인, 메티오닌이 들어 있어서 피라틴 단백질과 콜라겐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 조합입니다. 비타민 A, C,셀레늄이 항산화 항염 작용을 해서 모낭의 염증을 엑제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연과 구리가 충분한 함량으로 들어가 있어서 DHT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 달에 23000원이고 하루 네 알씩 복용하면 됩니다. 다만 콜라겐이 안 들어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한 가지만 선택한다면첫 번째 제품이 탈모 개선 목적으로 가성비가 좋고 머리카락 재료 구성과 모낭 합성에 필요한 콜라겐이 들어 있어 남성형 탈모에도 좋고 미네랄이 적절한 조합으로 들어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혈행 개선과 염증 억제 목적으로 오메가 3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들에 한해서는 철분제를 추가하면 탈모에 있어서는 좋은 조합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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