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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책 한 권 읽어 봅시다.

건강을 지키는 건강 습관 5가지, 병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의 비밀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by 뒤안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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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발달과 함께 이제 장수하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게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픈 몸으로 골골 100세를 살 것인지 아니면 건강하게 병 없이 오래 살 것인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몸의 이상 증세는 유전적인 요인도 얼마간 관여하지만 대부분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몸과 마음을 해치는 원인으로 비만, 음주, 발기부전, 불면, 스트레스를 꼽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방법 100년 건강에서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건강 습관 5가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건강 습관 5가지

첫째, 식욕을 다스리는 두 가지 방법을 실시하라. 둘째, 금주가 아닌 절주로 행복하게 지낸다. 셋째, 남성은 발기부전 셀프케어 5가지 방법을 익힌다. 넷째, 나이에 따라 수면 습관도 바꿔야 한다. 다섯째 스트레스 관리 방법 두 가지를 행한다. 저자는 하버드 의학부에서 연구하며 밝혀낸 이 다섯 가지 건강 습관을 통해 병 없이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약을 쓰지 않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안 좋은 몸을 고칠 수 있고, 몸에 이상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병까지 말끔히 고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욕구를 분산해 의존을 억제한다.

나이가 들면서 성욕이 떨어지고 성행위 횟수도 감소한다. 하지만 식욕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술도 마실 수 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 그 나이에 가능한 욕구만 남고 그런 특정 욕구에만 힘이 쏠리기 마련이다. 음주 의욕이 강한 사람은 술독에 빠져 살게 되고, 식욕이 강한 사람은 음식에 중독되어 살게 된다. 이와 같이 나이가 들수록 술이나 음식 같은 특정 욕구로 쾌락이 쏠려서 과음과 과식으로 치닫게 된다. 결과적으로 간 부전,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생활습관병에 걸리고 만다. 어떤 의존이든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다. 한편 성 의존의 경우에는 피임 도구를 철저히 사용해 성병을 확실히 예방한다면 건강상의 피해는 없다. 더구나 성 의존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관해서도 과학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적어도 성행위는 약물보다 의존성이 낮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성행위는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약물 의존증에 걸린다면 약물 없이 살아갈 수 없다. 그런데 최고의 파트너와 성행위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쾌감은 약물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그러므로 성행위는 의존성이 낮더라도 쾌락을 분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노름에도 의존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에 관해서도 역시 과학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노름에도 약물 만큼의 의존성은 없다. 또한 노름은 약물이나 성행위에서 얻을 수 있는 만큼의 쾌감도 없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욕구 분산, 여기에서 의존을 개선하기 위한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겠다. A씨는 젊을 때 폭음, 폭식과 더불어 성행위도 왕성하게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정력이 떨어지자 술과 음식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성욕은 자위행위로만 만족하게 되었고, 음식에 많은 돈을 쓰느라 노름은 쉽게 그만둘 수 있었다. 그러는 중에 살찌고 몸매가 망가졌다. 무슨 일을 하든 귀찮아졌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면서 폭포처럼 땀을 흘렸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간 수치가 안 좋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당뇨병 일보 직전이었다. 의사는 "이대로 두면 큰 병으로 발전할 겁니다. 술을 끊고 식사 제한을 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A씨는 운동을 시작하자 몸 상태가 좋아지고 살이 빠졌다. 몸매도 약간 괜찮아졌고, 주변에서 "요즘 살 빠지셨네요. 요즘 멋져졌어요"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A씨는 의존증 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알코올에 대한 의존 경향과 폭식을 보였다. 이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에서 의존을 끊으려면 욕구를 분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젊을 때처럼 욕구를 분산함으로써 하나의 욕구에 의존하는 힘을 약화하는 것이다. 이때 욕구를 약화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며 완전히 그만두겠다는 강박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래야만 부담 없이 실행하기도 쉽다. 알코올, 음식, 노름, 성행위 등으로 쾌락을 분산했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알코올이나 음식에 의존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성 행위에 의존하는 것은 몸에 나쁘지 않고 오히려 건강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 건강에 나쁜 알코올과 음식에 대한 욕구만 남고, 건강에 좋은 성행위에 대한 욕구가 줄어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욕을 되찾고 성행위를 다시 시작해 쾌락을 분산하는 것이 좋다. 성에 대한 욕구를 강화하면 알코올과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일 수 있다. 욕구의 우선순위 정하기 이 모델은 욕구에는 일정한 용량이 있다는 가설을 토대로 한다. 현재 욕구의 총용량이10이고, 알코올의 6, 음식의 3, 성욕의 1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자. 알코올에는 6의 힘으로, 음식에는 4의 힘으로, 성욕에는 1의 힘으로 의존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힘을 의존성이라고 정의하자, 이때 성욕을 늘려서 욕구의 총용량을 알코올의 3, 음식의 2, 성욕의 5로 만들었다고 하자. 그러면 알코올의 의존성은 3, 음식의 의존성은 1이 감소한다. 이 모델에는 하나라도 더 많은 욕구를 집어넣어야 욕구의 총용량을 분산했을 때 각각에 대한 의존성이 그만큼 낮아진다. 그렇다면 어느 욕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을까? 성행위에 대한 의존이라면 건강에 나쁘지 않다. 오히려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성행위를 할 수 없다. 본인 하기에 따라서는 다른 욕구보다 돈도 덜 든다. 반면에 술이나 음식에 의존하는 것은 몸에도 좋지 않고 돈도 든다. 노름은 자칫 큰 돈을 잃을 위험성도 있다. 그래서 나는 성욕에 중점을 두면서 욕구를 분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성생활을 보낼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몸도 건강해질 것이다. 의존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독으로 독을 다스리는 일. 흔히 술을 끊기 위해 술을 대신할 것을 찾으라고 한다. 사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지금까지는 술 마시는 대신에 운동을 하라 거나 책을 읽으라는 조언을 많은 사람이 해왔다. 하지만 운동이나 독서는 술처럼 갈망시키는 힘이 없어서 술의 대체품이 될 수 없다. 욕구의 대상인 의존 물은 다른 의존 물로 대체할 수밖에 없다. 쾌락끼리 서로 치환하는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이는 곧 독으로 독을 다스리는 일이다. 의존하는 대상을 늘려서 각각의 의존성을 줄이자, 그렇게 하면 각각의 욕구는 의존이 아니라 취향 수준으로 옅어진다. 이처럼 성 행위에 중점을 둔 생활을 함으로써 음주량과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은 발기 부전으로 고민 중이다.

체중, 혈압, 혈당치에 관한 이야기는 비교적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데, 발기부전에 관해서는 가까운 친구끼리도 가볍게 이야기하기 어렵다. 그만큼 발기부전은 함부로 드러낼 수 없는 남성의 오래된 고민이다. 발기부전은 성행위를 할 수 있을 만큼의 발기력이 솟아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 발기가 충분하지 않은 발기, 불충분, 잘 발기했다가도 도중에 힘이 풀려버리는 발기 유지 곤란, 성행위 시에 사정하지 못하는 사정 부전 등이 모두 발기부전에 해당한다. 발기 불충분, 발기 유지 곤란, 사정 부전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남성 불임의 약 20%는 발기부전이 원인이다. 발기부전은 이르면 30대부터, 보통은 40대 후반부터 나타난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50대에 많은 사람이 발기부전에 걸려 있다고 상정할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질병인데도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는다. 체중, 혈압, 혈당치와는 달리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 민망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기 부전을 그렇게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발기부전은 체중, 혈압, 혈당치와 마찬가지로 둘도 없는 당신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증거다. 성에 눈 뜨는 사춘기에 남성은 날마다 음경이 아플 정도로 야간 발기를 경험한다. 이후 성인이 된 남성은 발기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오랫동안 굳게 믿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발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남성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발기부전은 남성에게 매우 굴욕적이어서 처음에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내가 발기부전에 걸릴 리가 없어 오늘은 마침 컨디션이 안 좋았을 뿐이야"라고 필사적으로 자신을 속여 넘기려고 한다. 하지만 성행위를 할 때마다 실패를 거듭하게 되면 나에게도 결국 발기부전이 찾아왔구나라고 최종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때의 절망감은 발기부전을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이것은 인생이 끝나는 느낌과 비슷하다. 여성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에 걸쳐 생리가 사라지는 폐경을 맞이하면 이제 여자로서 끝이구나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반면에 생리에서 해방되어 홀가분하다고 말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그러나 남성은 발기에서 해방되어 홀가분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대다수 남성은 이제 남자로서 끝이구나라는 깊은 좌절감만 느낄 것이다.

발기부전은 반드시 낫는다.

발기부전에 걸리면 성행위를 할 때마다 항상 불안해진다. 일시적으로 발기부전이 개선되는 조짐이 보이더라도 트라우마가 남아 있어서 성행위 도중에 또 죽어버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머릿속을 맴돈다. 그래서 힘이 풀리기 전에 얼른 끝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초조해져서 급하게 움직이다가 느닷없이 사정해 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런 실수를 거듭하면 섹스 파트너에게 차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심하기 바란다. 발기부전은 반드시 낫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발기부전에 걸릴 리가 없어"라고 자신을 속여 넘기려고 하지 말고 발기부전에 걸린 자신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좋다. 살찐 사람이 살을 빼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살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이 뚱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애초에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없는 법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발기부전에 걸린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을 충실히 실천한다면 발기부전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발기부전을 고치고 성행위에서 성공을 거듭한다면 다시 예전 같은 자신감이 생겨날 것이다. 2~3개월 동안 계속 성공한다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할 수 있다. 평생 남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발기부전은 위험을 알려주는 "탄광의 카나리아" 성행위는 행복한 인생을 보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발기부전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할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배우자와 섹스한 지 오래되었고 따로 애인을 둘 생각도 없으니 발기부전에 걸려도 특별히 불편한 점이 없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앞으로 성행위를 할 생각이 없더라도 발기부전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발기부전의 배후에는 죽음을 부르는 무서운 병이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발기부전의 대부분은 혈류나 혈관에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구체적인 예로는 동맥경화증을 들 수 있다. 동맥경화증은 심장에서 말단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이 유연성을 잃어버리고 딱딱해짐으로써 내강이 좁아져서 쉽게 막히는 증상을 가리킨다. 동맥경화증을 일으킨 혈관이 혈전이라고 불리는 핏덩어리로 막히면 그 혈관이 담당하는 조직은 중대한 손상을 입는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은 이렇게 발생하는 것이다. 캐나다의 유명한 내과 의사인 윌리엄 오슬러 박사는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혈관은 조직에 영양과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의 통로며 인체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다. 상하수도관, 가스관, 전선 등 사회적 인프라는 낡으면 새 것으로 교체할 수 있지만, 혈관이라는 인프라는 아무리 낡아도 교체할 수 없다.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라는 말은 바로 이런 뜻이다. 그리고 동맥경화증이야말로 혈관을 낡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며, 혈류를 악화시켜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발단이기도 하다. 동맥경화증은 온몸의 동맥에서 균등하게 발생하지만 가느다란 동맥일수록 그 영향을 먼저 받는다. 음경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해면체 동맥의 지름은 1~2mm. 심장을 담당하는 관동맥의 지름은 그 2배가량인 3~4mm. 해면체 동맥에 동맥 경화증이 일어나 발기부전이 발생했다면 그다음에는 더 굵은 동맥에 무언가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동맥경화증으로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고, 뇌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발생한다. 발기부전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위기가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것이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는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질환이고, 4위는 뇌경색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이다. 이 두 원인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합치면 사망 원인 1위인 암 사망자 수에 육박한다. 앞으로 성행위를 할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렇다고 발기부전을 방치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성행위 여부와 상관없이 발기부전 대책을 시급히 시작해야 한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니다.

발기부전의 원인 중 하나로 흔히 스트레스를 들지만, 내가 정신과 의사로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발기부전과 스트레스는 거의 관련이 없다. 최근에는 무슨 질병이든 무조건 스트레스 탓으로 돌리려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무슨 질병이든 파고들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발기부전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일이 매우 바빠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성행위를 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 파트너가 아무리 요구해도 성행위를 할 기력이 솟아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피로 때문일 뿐 발기부전이라고 할 수 없다. 아무리 지친 상태에서도 끊임없이 자극을 받으면 발기는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완화해도 발기부전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스트레스가 발기부전의 원인이 아니라는 증거다. 발기부전 환자가 휴식을 푹 취하고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렸다고 해도 발기부전은 낫지 않는다. 발기부전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야만 고칠 수 있는 질병이다. 발기부전에 걸린 환자는 매우 충격을 받은 상태다. 남들에게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을 것이다. 당연히 배우자에게도 털어놓지 못한다. 일에서는 일상의 활력이 사라지고 삶의 질이 뚝 떨어진다. 스트레스는 발기부전을 유발하지 않지만 발기부전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환자에게 상담해 주고 단순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만으로는 환자의 삶의 질이 오르지 않는다. 환자의 발기 부전을 실질적으로 고쳐주고 즐거운 삶으로 복귀시켜 주는 것이 의사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발기 부전 셀프케어 1(식사 요법과 건강보조식품으로 체질 개선)

 

가장 먼저 건강보조식품 섭취가 효과적이다. 발기부전은 대부분 혈류 이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진득해진 혈액을 맑게 만들어주는 건강보조식품이 좋다. 구체적으로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 나토키나제, 카카오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을 고르면 된다. 카카오 폴리페놀은 요즘 유행하는 저당이며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덧붙여 카카오 폴리페놀은 한 번에 흡수되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날마다 몇 차례에 걸쳐 나누어 섭취해야 한다. 또 혈관 손상이 원인이 되어 발기부전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는 로열젤리를 들 수 있다. 로열젤리는 보통의 꿀과는 전혀 다른 크림 같은 물질이다. 여왕벌은 매일 로열젤리를 먹기 때문에 일반 벌보다 23배나 크고 30에서 40배나 오래 산다. 또한 여왕벌은 날마다 1500에서 2000개나 되는 알을 끊임없이 낳을 수 있다. 이러한 생식 기능을 뒷받침하는 원천이 바로 로열젤리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해서 손해 볼 것이 없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로열젤리의 양은 500에서 3000mg으로 알려져 있다. 내 환자 중에는 하루에 3000mg을 먹고서 피로감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분도 있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최소 1000mg은 섭취하는 편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른바 강장식품의 성분도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카, 살모사, 자라, 뱀장어, 구리,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강장식품의 성분은 건강보조식품에 대부분 함유되어 있다.

 

발기부전 셀프케어2 (남성 호르몬의 생산량을 높이는 영양소 섭취)

이어서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비결을 소개하겠다. 테스토스테론 합성의 필수적인 영양소는 테스토스테론의 원료인 콜레스테롤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할 수 있으므로 테스토스테롤을 증가시키기 위해 굳이 계란이나 버터에서 콜레스테롤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 테스토스테론을 위해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아르지닌, 시트룰린, 아연, 황아아릴이다. 이 중에서 아르지닌과 시트롤린은 아미노산이고 아요는 미네랄이며 황화아릴은 양파나 마늘 냄새의 성분이다. 아르지니는 테스토스테론 합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혈관을 이완 확장하는 일산화질소의 원료가 된다. 일산화질소는 일산화질소 합성 효소에 의해 아르지닌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시트룰린과 아르지닌은 보안 관계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아미노산을 함께 섭취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는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뉜다. 아르지닌과 시트롤린은 비필수 아미노산이지만 필요량을 채우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부족하면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아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미네랄이며 테스토스테론 합성을 촉진한다. 아연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성인 남성이 10에서 11mg, 성인 여성이 8mg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성인 남성이8.9mg, 성인 여성이 7.4mg밖에 섭취하지 않는다.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의 대표격은 굴이다. 그 외에 간, 쇠고기, 파르메산, 치즈, 멸치, 게 등에 아연이 많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연이 부족해질 우려가 있다. 알코올을 대사 하는 알코올 탈수소 효소 ADH라는 효소에는 아연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ADH가 아연을 낭비함으로 아연이 부족해지기 십상이다. 마지막으로 황아아릴 역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알싸한 냄새를 지닌 양파나 마늘로 섭취할 수 있다. 아르지닌이나 시트롤린은 이른바 자양강장제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그 함유량은 하루 섭취 권장량이 부족할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의 합성을 촉진하려면 하루에 아르지닌 3000mg, 시트롤린 1000mg을 섭취해야 하지만 그렇게 대량으로 배합된 자양강장제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아르지닌과 시트롤리는 아미노산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아미노산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는 엘아르지닌, 엘 씨트룰린처럼 성분 표시에 L이 붙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미노산에는 L형과 R형이 있는데 체내에서 작용하는 것은 L형뿐이다. 아르지닌과 시트롤린을 섭취하면 체모가 짙어지고 근육도 커진다. 이것은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늘어났다는 증거다. 그 외에 아연이나 황아아릴도 음식만으로 섭취하기가 어렵다. 날마다 굴과 개를 챙겨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간편하다.

발기부전 셀프케어 3 (내장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와 유산소 운동)

발기 부전으로 고민하는 환자 중에는 배가 불룩 튀어나온 사람이 많다. 불룩 튀어나온 배의 정체는 내장 주변에 쌓인 쓸모없는 내장지방이다. 이처럼 내장지방과 발기부전이 동시에 나타나는 사람은 무조건 살을 빼야 한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내장지방형 비만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가운데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 내장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동맥경화증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잔뜩 만들어진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은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소이며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도 높인다. 게다가 음경에 혈액을 보내는 혈관에도 동맥경화증을 일으켜 발기부전을 초래하기 쉽다. 내장지방을 줄이려면 식사로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으로 소비하는 칼로리를 늘려야 한다. 그러면 내장지방이 연소되어 동맥경화증의 진행에 제동이 걸린다. 이와 더불어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 시도해야 할 것이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산소를 매개로 체지방을 연소시키면서 율동적으로 움직이는 저강도 운동을 말한다. 조인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수영이나 자전거도 유산소 운동이지만 특별한 도구나 기술이 필요 없고 집 주변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깅이 가장 습관화하기 쉬운 유산소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발기부전을 야기하는 내장지방부터 먼저 연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체지방을 분해한다. 내장지방은 아드레날린의 감수성이 높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으로 가장 먼저 분해해 소비되는 것이다. 배가 불룩 튀어나온 사람은 아마도 운동을 싫어하거나 달리기를 힘들어할 것이다. 그래서 일단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왕 걸을 바에는 줄곧 산책하듯 설렁설렁 걷기보다는 도중에 숨이 약간 가빠질 정도의 속보를 혼합해서 걷는 편이 좋다. 속보로 걸을 때는 골반을 세워 등과 가슴을 쫙 편 자세를 유지하고 양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성큼성큼 걷는다. 속보로 걷다가 호흡이 가빠지면 페이스를 낮춰서 천천히 걷는다. 그러다가 호흡이 편해지면 또다시 속보에 도전한다. 중간에 숨이 끊어지지 않도록 테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스를. 너무 올리면 산소가 부족해져서 오히려 내장지방을 연소시키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천천히 걷기, 속보,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면서 총 30분 이상 걷는다. 이것을 주 2회에서 4회 실시한다. 30분의 운동 시간 중에서 속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면 내장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걷기 운동으로 내장지방이 작아지고 체중이 줄어들면 몸이 가벼워져서 마침내 조깅에 도전할 수 있다. 속보에 익숙해지고 서서히 걷는 속도가 빨라졌다면 이번에는 속보와 조깅을 혼합해 보자. 처음에는 속보로 시작한다. 그리고 기분이 내키면 천천히 달려보자. 그러다가 호흡이 가빠지면 속보로 페이스를 줄인다. 이런 식으로 속보 조깅, 속보를 반복하면서 총 15분 이상 운동한다. 이것을 주 2회에서 4회 실시한다. 체력이 붓고 익숙해질수록 속보가 차지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마침내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조깅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페이스를 바꾸지 않고 달리는 시간을 5분 더, 10분 더 조금씩 연장해 보자.. 최종적으로는 일주일에 총 15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유산소 운동을 습관화하면 산소를 들이마시고 필요한 조직에 전달하는 심폐 기능이 강해지고 웬만한 운동으로는 숨이 잘 차지 않게 된다. 성행위를 오랜 시간 즐기려면 강한 심폐 기능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유산소 운동이 좋다.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잘 차는 사람은 심폐 기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발기부전 셀프케어 4 (슬로우 스캇과 PC 근육 트레이닝)

발기부전의 셀프케어에는 근력 운동도 효과적이다. 근력 운동의 목표는 두 가지이다. 첫째,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늘린다.

30살이 넘어서도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은 1년에 1%씩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운동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해 소비 칼로리가 떨어진다. 그러면 내장지방이 쉽게 쌓이게 된다. 아울러 근육은 가만히 있는 동안에도 체온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것은 기초 대사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기초대사는 하루 소비 칼로리의 약 60퍼센트를 차지함으로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와 소비 칼로리가 동시에 떨어지고 내장지방이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근육 감소와 내장지방 증가에 제동을 거는 것이 바로 근력 운동이다. 둘째,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한다. 테스토스테론은 근육 증가를 도와주고 내장지방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근력 운동 중에서 특히 효율적인 운동이 스캇이다. 전체 근육의 3분의 2가 하반신에 몰려 있는데, 스캇은 그 하반신 근육의 대부분을 한꺼번에 강화할 수 있다. 그래서 스캇이 운동의 왕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집에서 실시할 때는 천천히 쭈그리며 앉았다가 천천히 일어서는 슬로우 스폿이 효과적이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 상태에서 하나, , , 넷을 천천히 새면서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해질 때까지 깊이 쭈그려 앉는다. 그 자세에서 한 박자 쉬었다가 이번에는 입으로 숨을 내뱉는 상태에서 하나, , , 넷을 천천히 새면서 일어선다. 이것이 슬로우 스폿을 실시하는 방법이다. 스캇 운동 중에는 호흡을 멈춰서는 안 되며, 일어설 때 무릎을 쫙 펴서도 안 된다. 1회당 10회에서 20회씩 3~4세트를 하루 걸러 하루씩 주 3회에 꾸준히 실시한다. 스캇 외에 발기부전 개선에 유익한 근력 운동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PC 근육 트레이닝이다. 학문과 고안 사이에 신부 골반 바닥에는 내장이 쏟아져 내리지 않도록 해먹처럼 지탱하는 근육군이 있다. 이것을 골반 저근군이라고 한다. 이곳의 근육 중 하나가 치골미골근이고 줄여서 PC 근육이라고 한다. PC 근육을 단련하면 발기력이 강해진다. PC 근육을 조이면 음경의 해면체에 흘러들어간 혈액을 내부에 모아서 발기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든다. PC 근육 트레이닝의 방법은 간단하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항문을 꽉 닫은 후 5초 동안 숨을 멈춘다. 그리고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학문을 5초 동안 푼다. 이것을 한 번에 10회에서 20회 실시한다. 서 있든, 앉아 있든, 누워 있든 가능한 운동이므로 생각날 때마다 몇 세트씩 실시하면 좋다. 근육은. 수분을 제외하면 거의 단백질이다. 그러므로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한 후에는 단백질을 꼭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근력 운동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야 근육 합성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근력 운동 직후에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힘들다. 더구나 소화와 흡수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운동 직후에 근육 합성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소화와 흡수가 빠른 단백질 보충제를 활용하는 편이 좋다. 단백질 보충제는 지질이나 불필요한 칼로리가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단백질만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단백질 보충제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것이 우유를 원료로 한 유청 단백질이다. 유청은 요구르트 위쪽에 생기는 맑은 액체를 가리킨다. 유청은 흡수가 빠를뿐더러 근육 합성을 촉진한다는 특징이 있다. 단백질 보충제는 일반적인 가루 형태 외에 음료 형태나 단백질 바 형태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으므로 자주 이용하기 바란다.

자신에게 맞는 발기부전 치료제 찾기

오해하는 사람도 많은 듯한데 비아그라는 결코 미약이 아니다. 성적 자극이나 성기의 접촉, 자극이 없는 한 발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성적 자극을 기대할 수 있다면 성행위하기 6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용 후에 몇 시간 동안은 발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 복용 횟수는 11회로 제한된다. 실데라필은 식후에 복용하면 체내 흡수력이 대폭 감소한다. 그러므로 발기부전 치료제는 꼭 공복에 먹어야 한다. 가능하면 복용하기 4시간 전부터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밤 10시에 성행위를 시작한다면 저녁 5시에 식사를 마치고 밤 9시에 공복 상태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복용하기 전에 식사로는 실데나필의 흡수를 방해하지 않도록 소화가 잘 되고 기름지지 않은 음식이 좋다. 성행위에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므로 에너지가 될 수 있는 당지를 위주로 식사한다. 음주는 절대 하면 안 된다. 알코올은 뇌를 마비시켜 발기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술은 성행위가 끝난 후에 여음으로 즐기기 바란다. 어떤 의약품이든 부작용이 있다. 비아그라의 부작용은 현기증, 화끈거림, 손떨림, 홍조 등이다. 이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작용은 발기부전을 억제하는 작용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부작용이 출연한다는 것은 드디어 약효가 들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비아그라를 복용했다는 사실을 파트너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면 성행위하는 방을 되도록 어둡게 해둔다. 밝은 방에서는 파트너가 이 사람 왠지 평소보다 얼굴이 더 빨가네라고 의아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의 조명을 낮추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도 좋을 것이다. 발기부전 환자들 사이에서 비아그라는 큰 인기를 끌었다. 그 후에도 발기부전 치료제로 레비트라와 시알리스가 등장했다. 레비트라의 유효 성분은 바데나필이고, 시알리스의 유효 성분은 타달라필이다. 이 둘은 비아그라와 마찬가지로 원래 심장병 약이었으며, 각 유효 성분이 PD 5의 작용을 차단해 음경의 혈류를 촉진한다. "발기부전 치료제로서는 어느 약의 효과가 가장 뛰어납니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환자들의 말에 따르면 역시 비아그라의 효과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의사에 따라서는 레비트라나 시알리스를 더 많이 처방해 주기도 하는데, 그것은 환자의 만족도를 감안해서라기보다는 레비트라나 시알리스의 재고를 얼른 처리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른다. 현재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복제약이 등장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다. 복용하는 다른 약, 지병, 병력 등에 따라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미리 의사에게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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