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가정에 달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초록빛 가득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기본으로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줄 그런 여행지가 어디 있을까요? 초록의 계절로 접어들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은 더욱 짙어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여행지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GO GO Let's go ^^

 

 

 

 

첫 번째 여행지 충북 옥천에 있는 수생식물학습원

수려한 자연경관과 100만 평의 대청호가 어우러진 대청호에 자리 잡고 있는 천상의 정원입니다. 현재 스위스 시온성을 연상시키는 건축물과 국내에서 가장 작은 교회와 호수 카페 등이 함께 호수의 전경과 어우러져 많은 사람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여행지입니다. 5월이라 좋다! 각종 꽃과 식물들이 깨어나 피어오르고 자연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5월에 딱 어울리는 여행지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대청호는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다가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여행지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5월에 곡성 섬진강 기차 마을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 축제가 열립니다. 총천연색의 장미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장미의 종류가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사람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다양한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04종류의 장미가 펼쳐지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향기가 펼쳐지는 곡성 장미축제는 쉽게 볼 수 없는 명품 장미 수억만 송이와 다양한 봄꽃들을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백만 송이의 꽃과 더불어 공연과 놀이시설 그리고 이벤트의 증기기관차까지 많은 사람에게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 번째 여행지 서울 근교 경기 부천 백만 송이 장미원

멀리 여행 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서울 근교에 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부천에 위치한 백만 송이 장미원은 생각보다 넓은 면적에 수천 종의 장미들이 어우러져 풍성하게 피어난 숨은 명소입니다.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감성과 분위기와 아름다움의 조화가 정말 명품입니다. 이곳의 큰 장점은 입장료가 없고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한 곳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다 보니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사랑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5월이면 장미를 마음껏 감상하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네 번째 여행지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아산의 숨겨진 봄꽃 명소로 뜨고 있는 곳으로 5월 말까지 아름다운 튤립, 수선화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수채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다양한 색으로 조성된 50만 구의 튤립은 자신을 뽐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구애하는 듯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곳으로 5월에 절정을 이루어 인생의 안식처를 찾은 듯한 마음의 평안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메타세콰이아길, 동물 체험장, 카페, 맛있는 음식점과 윈드밀 가든, 가을 정원, 워터가든, 달빛폭포 등이 오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입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는 불꽃축제가 열리는데 규모도 크고 화려해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꼭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섯 번째 여행지 전북 고창 보리나라 학원 농장

17만 평의 넓은 들녘을 보리가 가득 채우는 곳으로 5월 초까지 파란 청보리 축제가 열리며 5월 말부터는 황금빛 들녘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별히 드라마 도깨비, 웰컴투 동막골, 늑대소년 등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6월~7월 보리 수확이 끝나면 이곳은 해바라기꽃으로 가득 채워지고 8월에는 메밀을 파종하여 9월에는 하얀 메밀밭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신비함을 간직한 곳으로 꼭 한번 가볼 만한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여섯 번째 여행지 전남 보성 대한다원 

보성 하면 녹차로 유명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보성 대한다원은 약 50만 평의 차밭이 계단식으로 재배되는 곳으로 이국적인 풍경이 오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5월의 녹차밭은 초록빛의 절정을 이루는 계절이며 푸르른 빛이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는 느낌을 줍니다. 5월에 보성 다향 대축제가 열려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편백나무, 주목나무, 동백나무 등 300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도 활짝 펼쳐 저 있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한낮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일곱 번째 여행지 서울 경복궁 야간관람

한국적인 멋이 무엇 인지를 잘 표현되고 보여주는 곳은 역시 경복궁입니다. 일 년에 두 번 아름다운 밤의 모습이 드러나 옛 왕족의 풍류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야간 관람이 진행되는데 은은한 조명 뒤에 숨겨진 아름다운 보석을 발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야경이 준비된 곳으로 야간관람은 현장 구매가 불가하여 예약은 필수입니다. 이점 꼭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5월 입장 예약은 4월 26일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