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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나도 예뻐 질 수 있어 자신감을 갖자

황사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 관리 하는 방법

by 뒤안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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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많은 사람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겨울에 움츠렸던 몸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바라며 외출이 잦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들이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그 주범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봄철인 4월, 5월과 6월에 자외선 지수가 증가하여 최고치를 이룬다고 합니다. 봄철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기

봄볕은 가을볕보다 피부에 안 좋습니다. 기장청 자외선 지수를 보면 연중 월별 자외선 지수가 4월부터 증가해서 5월 6월에 최고치를 이룬다고 합니다.

봄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여름과 거의 준할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일사량도 가을볕에 비해 봄철이 훨씬 더 일사량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봄철 피부 관리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 노화, 착색, 기미 등이 생기고 홍조와 피부암도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30 이상의 자극이 적은 티타늄 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들어간 무기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보습제 사용하기

겨울과 함께 봄철에는 상대 습도가 가장 낮은 계절입니다. 상대습도를 보면 3월 45%로 연중 가장 낮은 달에 속하며 4월 상대 습도도 낮고 5월부터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봄철에 보습제를 잘 발라주어야 피부가 상하지 않기 때문에 보습제 꼭 바르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제는 하루 두 번 세안 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성인 경우에는 연고나 크림 같은 좀 두꺼운 보습제를 사용하는 게 좋고 피부가 지성인 경우에는 가벼운 보습제인 로션 타입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이 찾아오는 3월과 4월에는 많이 건조하기 때문에 조금 더 두툼한 타입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월부터는 땀도 나고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가벼운 보습제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 미세먼지 클렌징 잘하기 

황사와 미세 먼지는 몸에 많은 악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봄철은 다른 계절과 다르게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에 피부에 치명적인 이 미 센 먼지를 잘 닦아 내는 클렌징이 정말 중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여러 연구에서 여드름을 일으키고 피부염을 악화시키며 피부 노화를 더 빨리 진행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를 잘 닦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미세먼지를 너무 과하게 닦아내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적절한 클렌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클렌저를 고를 때는 본인 피부에 맞는 클렌저를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클렌저 중에 피부 세척력이 좋아 너무 뽀득뽀득하게 닦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저 중에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시면 피부 보습에도 도움이 되고 클렌징도 잘할 수 있는 클렌징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네 번째 각질 제거 잘하기

각질 제거는 봄이 겨울의 연장 선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각질이 많고 피부에 터너버 주기가 길어지기 때문에 각질이 쌓입니다. 겨울부터 쌓인 각질이 봄까지 이어져서 봄철에 각질을 제거하고 싶어서 각질 제거가 봄철 피부 관리의 주요 이슈가 되었습니다. 각질 제거는 물리적 각질 제거보다는 화학적 각질 제거가 좋습니다. AHA, BHA 이런 제품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각질 제거를 과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보습으로 가라앉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면 Polyhydroxy 또는 PHA 성분을 이용한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피부관리 신경 쓰셔서 건강한 피부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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