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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려면 투자는 필수

주식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고 갑시다.

by 뒤안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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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처럼 완전 기초 0단계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실전에서 꼭 알아야 될 정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꼭 유념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식을 게임에 비유를 하면 레벨 1이랑 레벨 10이 같은 사냥터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가 50만원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과 수백억 원을 가지고 있는 자산과와 같은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신중하게 접근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주식 구매하기

그러면 이제 주식을 한번 사 보겠습니다. 주식을 사려면 제일 먼저 뭘 해야 될까요? 우선 증권 계좌를 만들어야합니다. 국내 주식을 사는 것과 해외 주식 사는 것도 그리고 ETF라는 걸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모두를 하려면 증권 계좌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증권계좌를 통해서 돈이 오고 가며 주식을 사고팔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면 다 해결이 되기 때문에 너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원하는 증권사를 선택하고 다운로드하여 설치를 하고 들어가면 회원 가입이랑 증권 계좌 개설하는 걸로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증권사랑 거래를 하면 좋은지 질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보통 거래 수수료가 싼 증권사를 고르라고 많이 추천하는데 지금 단계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수십 건씩 거래를 하고 단타 치고 자주 사고팔고 하시는 사람이 아니면 수수료 자체가 그렇게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래하다가 다른 증권사 가입하고 수수료 조금만 내면 주식 다 파서 다른 증권사로 이사 갈 수 있습니다. 증권사를 잘못 골라서 뭔가 잘못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증권 계좌를 만들었으면 주식을 사면 됩니다. 그러면 주식을 사기위해 증권 계좌 안에 주식 살 돈을 넣어놓아야 합니다. 주식계좌로 돈을 송금하면 주식계좌 안에 있는 금액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이 예수금은 주식 사려고 대기하고 있는 돈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월급 통장을 이 증권 계좌로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주식에 점점 돈을 많이 넣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내가 지금 자산에 얼마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지 헷갈리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50만원이면 50만원 100만원이면 100만원 이만큼만 갖고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2년 동안은. 그렇게 정했으면 그만큼만 채워놓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주식 투자가 잘 돼서 이게 점점 불어나게 되더라도 다시 100만 원만 갖고 계속 하는 겁니다.

손해보지않게 미수 매매 설정하기

미수 매매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이거 꼭 한번 체크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주식은 조금 예금이랑은 개념이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증거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보인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잠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증거금이란 예를 들어 증거금률를 40%로만 해놨다라고 하면 내가 25만원짜리 주식을 주문을 하는데 일단은 10만 원밖에 없어도 주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나머지 15만 원은 어디서 났을까요? 증권사가 빌려준 겁니다. 그럼 증권사가 천사라서 빌려준 걸까요? 절대 아닙니다. 증거금은 대금을 결제해야 하는 날이 이틀 뒤에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런데 대금 결재하는 이날 만약 내가 통장에 15만원을 채워놓지 못했을 경우 증권사는 증권사가 알아서 자기가 받아야 될 돈() 15만원을 돌려받습니다. 그럼 돈이 없는데 어떻게 돌려받을 까요 내가 산 주식을 팔아서 돌려받습니다.. 내가 반대하든 말든 돌려받을 돈을 증권사는 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식 팔아서 그 돈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이것을 반대매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수 매매 설정을 꼭 해야 합니다.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서 미수거래 미수 혹은 증거금률 변경 이렇게 검색하면 변경할 수 있는 데가 나옵니다. 이것을 혹시 신청으로 돼 있거나 증거금률이 100% 이하로 돼 있거나 미만으로 돼 있으면 증거금률 100 그리고 미수 주문은 해지된 상태로 바꿔 두시고 거래를 시작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미수 매매랑 비슷한 것 중에 신용매매라는 게 또 있어요. 증권사가 신용대출을 해주는 즉 빚을 내서 투자를 하는 겁니다. 초보자분들은 절대로 빚을 내서 투자하는 거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확실한 정보가 있다고 해도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은 정말 예측할 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빚내서 투자는 진짜 경계해야 될 일입니다. 그러니까 미수거래도 꺼두시고 신용 거래 대용 이런 것도 다 꺼둔 상태에서 주식을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종목 선택하고 주식매수 가격 정하기

종목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종목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증권사 앱 현재가에서 검색 하면 지금 가격 그리고 그동안 가격 추이가 어떻게 왔는지 보여주는 차트, 재무 정보 같은 것을 화면에서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한번 찾아보면 삼성전자가 있고 삼성전자 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 헷갈릴 수도 있는데 그냥 삼성전자는 오리지널 삼성전자와 우선주가 있습니다. 그럼 삼성전자와 우선주가 다른 이유는 우선주는 배당의 우선권이 있는 것을 우선주라고 합니다. 똑같이 이익이 나서 배당을 결정을 해도 우선주의 배당금을 조금 더 주는 겁니다. 대신에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그러면 배당금도 많이 나오고 경영권에 제가 뭐 개입할 생각이 없는데 그러면 당연히 우선주 사는 게 더 이득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맞는 생각이지만 투자자 대부분이 그냥 보통주를 삽니다. 왜냐하면 우선주 같은 경우는 거래량이 적고 그리고 의결권이 없어서 주가가 보통주보다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우선주가 저평가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면 삼성전자 보통주 투자로 주식을 사려면 가격을 얼마에 살지 정해야 됩니다가격을 정할 때 지정가 주문이 있고 시장가 주문이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경우에는 어떤 종목을 얼마에 살지 정해서 주문을 넣으면 되는데 형성된 가격이70000원일 경우 내가 60000원에 사고 싶어도 파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정가로 주문해도 구매 체결이 안되어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정가로 구매할 경우 거래되는 가격을 보고 알맞게 지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정가를 정하고 형성된 가격이 70000원이라면 그래도 68000원에 지정해서 사고 싶어 68000원 지정가로 주문을 넣을 경우 오늘이 지나면 그 거래는 없는 겁니다. 다시 말해 오늘 주문을 얼마에 넣었는데 오늘 거래가 안 됐으면 그냥 그 거래는 없는 걸로 됩니다. 시장가 같은 경우는 어떤 종목을 몇 개를 살지는 내가 정하지만 가격은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에 혹은 형성되기 쉬운 가격에 보여지는 거에 주문을 넣게 되어 바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식을 사게되면 체결이라고 뜹니다. 체결이 뜨면 잔고에 들어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면 주식 잔고에 내가 얼마에 샀고 지금 그 주식이 얼마인지 그리고 현재 시점으로 수익률이 얼마인지 다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이 이 주식 잔고 화면을 보면서 한숨짓고 있는 것이 이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식을 팔았는데 돈이 안들어온다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 필요해서 주식 팔았는데 돈이 안 들어온다고 하는 것은 주식 판 돈은 워크데이 기준으로 이틀이 지나야지 돈이 진짜로 들어오고 빠져나가고 한답니다.

매수한 주식 지켜보기

그리고 이렇게 주식을 사셨으면 이 회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계속 지켜보고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장기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사 모으는 사람이라면 투자 계획에 따라1년이고 2년이고 계속 사 모으는 사람이라면 가끔 확인해도 되지만 단기투자 방식으로 투자하셨다면 꼭 내가 산 주식의 회사가 어떤 이슈가 있고 회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켜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지금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 MG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보면 은행 이율은 점점 더 각박해지고 부동산 같은 건 너무 많이 올라서 우리가 당장 투자를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같은데 관심이 가는 것이 너무 당연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내가 돈을 벌면 어딘가에서 돈을 잃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항상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반대로 내가 돈을 잃을 때 누군가는 또 돈을 버는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제로섬 게임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꼭 돈을 벌 것이라는 생각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야기합니다.. 내가 돈을 잃을 때도 반드시 올 것이고 돈을 절대 잃지 않겠다는 생각으로는 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주식 투자를 해보면 알겠지만 나는 돈을 잃을 수 있지만 그걸 상쇄할 만큼 벌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그럴 자신이 있는가의 문제를 한번 생각해 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판도라의 상자에 비유를 해보기도 한 이유입니다. 주식은 리스크도 정말 크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주식이라는 투자처를 모르고 갈 수는 없습니다. 물론 투자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 만큼 내가 가진 자산이 불어나면 좋은 것이기 때문에 투자를 향한 끝없는 갈망은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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