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물 기초에 대하여 크게 4가지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선물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물의 특징으로 주식과 선물의 차이점 그리고 선물이 무엇인지, 선물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과 선물의 차이점
주식과 선물의 차이점으로 먼저 주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통 주식을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요즘 주식은 MTS 혹은 HTS로 거래를 하다 보니까 실제 증서 같은 거를 주고받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 느낌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사고팔기 때문에 실제 존재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고 판다라고 해서 주식을 보통 현물이라고 합니다. 현물이라고 하기 때문에 기업에 호재가 생겨 기업 가치가 상승한다면 내가 산 주식의 가치도 올라가게 되고. 반대로 악재가 생겨 기업 가치가 하락하거나 지수 자체가 하락하다 보면 내가 산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주가 하락에 따라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이런 구조가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선물 같은 경우에는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주식은 보통 이제 올라야지 수익을 보는 구조라고 하면 선물 같은 경우에는 오를 때도 수익을 볼 수 있고 내릴 때도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그래서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물은 다시 설명하면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쉽게 예로 설명하면 권리를 사고파는 겁니다. 살 권리 혹은 팔 권리 즉 사고파는 권리를 예로 설명하면 예를 들어 배추가 있습니다. 배추 농사를 짓는데 지금 현재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수확량이 많은 시기에는 도리어 가격이 떨어질 것 같다면 그러면 팔 권리를 가지고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미래의 가치에 이 가격을 가지고 판다는 거예요. 다시 말씀드리면 현재 가치가 1000원인데 미래에는 수확량이 굉장히 좀 많아져서 800원 혹은 500원까지 떨어질 거라고 예상이 되면 나는 현재의 팔 권리를 가지고 이 시점에도 1,000원에 팔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만큼의 차익을 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 해에 이제 농사가 굉장히 좀 잘 안 됐어요. 비가 너무 많이 온다든지 비가 너무 안 와서 가뭄 때문에 이제 농작물이 작황이 좋지 않지만 현재 가격보다도 더 많이 비싸질 것 같다. 그러면 이제 현재 가격이 1,000원인데 2,000원 3,000원까지도 할 것 같다. 그러면 현재 가격으로서 향후에 이 가격이 되더라도 나는 천 원에 배추를 살 수 있는 거 그러면 그 만큼의 차익을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살 권리 혹은 팔 권리 그래서 미래 가치를 사고파는 권리가 바로 선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양방향 다 거래가 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 종목
이제 투자 종목을 살펴보면 주식 같은 경우에는 몇 천 개 종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상장된 주식수가 2000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선물 같은 경우에는 주식 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선물에 지수, 금속, 에너지, 그리고 통화 이런 카테고리 안에서 예를 들어 나스닥, s&p500, 항생, 골드, 원유, WTI, 통화에는 유로, 엔화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실제 매매를 하는 종목이 많지 않습니다. 보통 이제 10개 내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자 종목에서의 차이가 많습니다. 그러면 주식처럼 투자 종목이 많은 게 좋은지 선물처럼 적은 게 좋은지 설명해 달라고 하신다면 먼저 수급에 대한 역량이 중요하다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주식과 같이 수급이 많이 있으면 그 안에서도 수급이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디로 몰릴지 어느 종목이 이제 가장 활발한 종목 인지를 선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 같은 경우에는 거래량이 풍부하고 수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또한 종목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종목만 하더라도 그날의 변동성이 굉장히 좀 크게 들어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종목 선정에 대한 우려가 없고 리스크가 좀 적습니다.
투자 기간
투자 기간은 주식 같은 경우에는 단타로 접근하는 경우와 장기 보유로 접근하는 경우 둘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이제 연말에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사들여서 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보유를 한다든지 아니면 중장기 포지션으로서 접근하는 방법도 주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면 내가 산 주식이 계속 하락해서 물린 경우 지수가 계속 하락을 해 서 본전까지는 버텨야 되기 때문에 버티는 경우 본전까지 올 때까지 물타기 물타기 물타기 아니면 이제 분할 매수해 가는 단가 조절 이런 개념으로라도 접근하면서 버틸 수가 있는 것이 주식입니다. 예를 들어 상장 폐지를 당하지만 않는다면 내가 원하는 시기까지는 가지고 보유를 할 수 있는 것이 주식입니다. 그러나 선물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게 좀 안됩니다. 종목 별로 이제 월물이 나눠져 있어서 이제 어떤 종목은 1개월 단위로서 월물이 교체된다든지 2개월 단위 혹은 3개월 단위로서 나눠진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제 만기일 이전까지만 거래가 되는데 만기일 까지도 사실은 거래를 하지 않고 처음 말씀드린 대로 수급이 워낙 많기 때문에 보통 수익 혹은 손실을 그날 당일에 결정을 내는 데이트레이딩 매매가 가장 선호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기간에는 이런 차이점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방법
투자 방법은 주식 같은 경우에는 이 기업이 좋은지 저 기업이 나쁜지 이런 하나의 분석을 통해서 장기 보유할지 단기로 보유할지 이런 투자 전략을 가지고서 접근을 해야 되는데 투자 금액 대비 몇 퍼센트의 수익 즉 예를 들면 이제 얼마가 올랐다고 한다면 몇 퍼센트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이런 식으로써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물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데이트레이딩 안에서도 굉장히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제 그 종목 별로 증거금 이라는 게 정해져 있는데 증거금 대비해서 예를 들어 그날 당일날 100% 혹은 200% 이상 계속 이제 그 변동성에 따라서도 수익을 굉장히 좀 크게 낼 수 있습니다. 즉 그날에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어서 주식과는 다르게 보통 이제 레버리지 상품이라고 하고 보통 주식 같은 경우에는 물리더라도 상장 폐지 당하지 않으면 원금 손실에 대한 우려가 없지만 선물 같은 경우에는 그날 고수익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원금 손실을 하는 굉장히 좀 리스크가 큰 상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보통 말을 합니다. 하나의 큰 상품성이 있다. 그만큼 수익을 좀 크게 얻어갈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꼭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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