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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뭐 별거 아니네

남성 멋진 패션 코디 비법 10가지, 실패하지 않는 옷 컬러 조합

by 뒤안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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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패션도 마찬가지지만 남자 패션에서는 특히 핏과 기장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 패션처럼 아이템이나 옷의 색 스타일 등이 그렇게 다양한 것이 아니어서 가장 기본이 더 두드러지는 게 남자 패션입니다. 여성은 대체적으로 날씬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면 남성은 키가 더 커 보이고 싶은 바램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키가 작더라도 자신의 체형을 잘 알고 있는 남성도 요즘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조세호씨도 그중 한 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자신의 체형 안에서 단점을 덜 부각 시키면서 옷을 잘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조세호 씨에게 보이는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자기에게 가장 맞는 기장감과 핏으로 옷을 코디한다는 겁니다. 바지의 기장감과 통 넓이도 너무 크거나 길지 않게 자기에게 맞춰서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 1번처럼 주로 짧은 자켓을 많이 활용해서 상대적으로 다리가 더 길어 보이도록 하거나 사진 2번과 4번처럼 셔츠를 바지 안에 주로 넣어 입어서 마찬가지로 다리가 상대적으로 길어 보일 수 있게 옷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3번과 5번처럼 슈트를 입더라도 자기에게 맞는 긴장감과 핏으로 입으면 한결 멋진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키는 큰 편이 아니어도 옷을 잘 입는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사진 2번과 4번처럼 상의와 하이를 비슷한 색감으로 맞추어 입는 것 또한 키가 더 커 보이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혹은 수트의 경우에도 사진 3번과 5번처럼 상위 아우터와 하이를 믹스 매치하기보다는 톤을 같이 맞추어 입으면 같은 효과를 주게 됩니다. 여기에 사진 3번과 5번처럼 신발까지 바지와 같은 컬러로 맞추면 역시 더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이 논리는 나이 불문하고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은 위 사진중 아래의 닉우스터라는 미국의 패션 에디터 분이신데 키가 170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옷 잘 입는 패션니스트로 유명합니다. 닉우스터 역시 자기 체형에 맞는 핏과 기장으로 기본적으로 옷을 입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바지통도 과하게 크지 않고 자기에게 맞는 적절한 핏에 아래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면서 적절한 발목 선에서 딱 끝납니다. 긴 수트를 입더라도 6번 사진처럼 무릎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자신의 다리 기장에 맞게 입고 짧은 수트 역시 사진 7번과 10번처럼 적당한 기장감으로 맞춰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9번처럼 셔츠나 상의를 바지에 주로 넣어 입어서 다리를 상대적으로 길어 보이게 하고 아무리 유행이어도 내 체형에 안 맞고 오히려 내 단점만 더 드러나는 옷보다는 내 체형에 맞는 옷을 골라 입는 게 훨씬 멋있어 보입니다.

배우 라미 말렉도 키가 많이 큰 편은 아닌데 옷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입는 배우입니다. 너무 박시하거나 통이 크다거나 자신의 체형에 비해 과한 스타일의 핏은 입지 않습니다. 위의 2번 사진들 처럼 주로 바지와 신발의 컬러를 맞춰서 입는데 확실히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역시 코트를 입어도 위 사진 3번처럼 자기에게 맞는 기장감이 라미 말렉에게 기본입니다. 또 위 사진 4번과 6번처럼 상의는 짧은 점포 스타일의 아우터를 많이 활용해서 상대적으로 다리가 더 길어 보이게 합니다. 라미 말렉이 블랙은 확실히 많이 입는 편인데 블랙을 입더라도 안에 이너는 위 사진 4번과 6,7,8처럼 좀 문양이 있다던가 아니면 살짝 밝은 셔츠를 안에 입는 방식으로 좀 변화를 주어서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올블랙은 좀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여자든 남자든 키 크고 날씬하면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자신의 체형을 잘 알고 옷을 입으면 충분히 패션 센스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유행 인가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적합한 브랜드가 어떤 것일지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성 패션 가장 첫 번째 공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핏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밝음과 어둠의 반대 공식

여백의 미라는 것을 아시나요? 어떤 것이든 여백이 있어야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밝은 색이 여백의 색 어두운 색이 채워진 색을 의미한다.

색깔에서는 하얀색을 비롯한 밝은 색이 여백의 색 그리고 블랙을 비롯한 어두운 색은 반대로 좀 채워진 색이라고 보면 됩니다. 패션에서도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적절히 섞어서 옷을 입어주면 훨씬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고 멋있어 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을 주는 방법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모두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적절하게 섞어서 입고 있습니다. 뭔가 거창한 패션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잘 입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위의 사진 1번은 아래의 상의를 밝은 색으로 입고 아우터와 하의는 어두운 색으로 입고 있습니다. 위 2번 사진은 위의 상의와 니트는 좀 어두운 색으로 하의는 밝은 색으로 입어주었고 대신 신발은 블랙으로 상의와 맞추어 입었습니다. 먼저 말한 거와 같이 위 1번 사진처럼 바지와 신발의 색을 맞춰 입으면 훨씬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위 2번 사진처럼 상의에 맞추어 입어도 정돈되게 잘 입었다는 느낌을 줍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해 주면 됩니다. 위 사진 3번은 상의는 밝고 나머지는 다 어두운 계열로 입었습니다. 위 4번 사진은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입었고 위 5번 사진도  상위 이너는 밝게 나머지는 어둡게 입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옷에서도 여백을 주어야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위의 사진 6,7,8,9,10번 사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밝은 여백의 색과 어두운 색을 같이 잘 섞어 입었습니다. 색은 상대적인 개념이라서 위 10번 사진처럼 꼭 화이트처럼 밝은 게 아니어도 상대적으로 밝은 게 들어오면 충분히 여백의 역할을 합니다. 10번 사진 여기서 회색이 밝은 색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랙이 상대적으로 어두운 색깔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 1번과 2번처럼 꼭 옷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어둡게 입었다면 좀 밝은 신발을 신어주면 좋습니다. 나머지 3,4,5번 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적으로 여백의 색이 같이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번 사진은 특히 키가 커 보이는 컬러 매치입니다. 상위와 하의 신발까지 모두 같은 색으로 맞춰 입고 아우터는 다른 색을 입었습니다. 위에서 아래까지 같은 색으로 쭉 연결되니까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특히나 어두운 색은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6번 사진은 바지가 유백의 색, 나머지는 어두운 색, 7번 사진은 상의와 아우터 신발은 밝은 색, 하의와 목도리는 어두운 색으로 매치 했습니다. 8번 사진은 아우터와 상위 신발은 좀 상대적으로 어두운 색, 하의는 밝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적절히 잘 섞어서 매치 하면 자연스럽고 멋있어 보이는 룩이 완성되니 꼭 참고하세요.

올블랙의 반대 법칙

앞에 공식의 연장선입니다. 보통 남성들도 올블랙 의상을 많이 입고 있는데 올블랙에서도 여백을 살짝 주면 훨씬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위1,2번 사진처럼 진 회색을 섞어서 입는 다거나  3번 사진처럼 짙은 갈색 계열의 신발을 섞어서 신는 것도 괜찮습니다. 너무 밝거나 튀는 갈색이 아니라서 전체적인 블랙톤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위 사진 4,5번 처럼 혹은 신발은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신발까지 올 블랙인 것보다 신발에 화이트가 들어오면 훨씬 자연스럽고 덜 답답해 보입니다. 아니면 6번 사진처럼 블랙에 패턴이 들어간 걸 입어주거나 7번 사진처럼 살짝 보이는 화이트 이너를 입어주는 방법도 있고 8번과 같이 블랙 옷이어도 문양이 하나 들어가 있으면 좀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거기에 화이트 신발까지 신어주면 너무 좋습니다. 9번 사진처럼 여름에 올블랙을 입더라도 신발은 가벼운 스타일에 화이트로 매치하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아니면 10번 사진처럼 다 올블랙이더라도 바지에 발목이 살짝 보이는 기장을 입어주면 이것도 여백의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11번 사진 처럼 진 회색을 섞고 신발 정도에는 다른 컬러가 들어오는 정도도 괜찮습니다. 레이어드를 해서 화이트를 살짝 보이게 입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레이어드를 잘 활용하는 것도 팁입니다. 뭔가 하나로 너무 통일되어 있다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치트키입니다.

무채색과 청바지 칼라 공식 

무채색인 블랙, 그레이, 화이트 그리고 청바지 이 안에서 조합하는 겁니다. 여자 패션과 컬러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안에서만 조합해도 충분히 다양한 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위 1번 사진은 정말 실패 없는 조합의 예시입니다. 이미 많은 분이 입으시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인데 블랙 앤 화이트는 정말 기본이고 실패 없는 조합이니 색 조합이 어려우신 분은 이 조합으로 매치 해서 자주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자리든 잘 어울리는 기본 조합입니다. 위 2,3,4사진처럼 그레이랑 같이 섞어주어도 당연히 잘 어울립니다. 다음 위 5,6,7,8사진 역시 무난히 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고 수트를 입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올 블랙과 비교해서 생각하면 블랙, 그레이, 화이트를 잘 섞어서 매치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블랙 앤 화이트 안에서만 입어도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트를 입던 캐주얼을 입던 봄이나 여름에 좀 산뜻하게 입고 싶을 때는 화이트와 밝은 그레이톤 하나를 같이 입어주면 좋습니다. 화이트에 패턴이 들어가는 것도 좋고 색 매치가 어려우면 화이트와 밝은 그레이톤으로 조합하면 산뜻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무채색에 청바지까지 섞어서 조합해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흰 티와 청바지는 많은 사람이 아는 공식이고 이 안에서 어떻게 조합해도 잘 어울립니다. 무채색과 청바지 안에서 조합하면 누구든 무난하게 입을 수 있으니 무채색과 청바지 안에서 조합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무채색과 청바지 그리고 네이비, 브라운, 카키 컬러 공식

이 안에서 자유롭게 조합하면 잘 어울리는데 브라운은 좀 밝은 베이지나 카멜색도 포함입니다. 위 사진 1,2,3사진처럼 네이비와 블랙도 잘 어울리고 위 4번 사진처럼 네이비의 베이지를 섞어도 잘 어울립니다. 위 5번 사진처럼 네이비, 블랙, 청바지, 그리고 베이지 신발 이 조합도 잘 어울립니다. 위 사진 6번과 7번 네이비와 그레이도 세련되게 잘 어울리고 위 사진 8번과 9번 베이지와 화이트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카키를 섞어도 좋고 무채색과 청바지, 카키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네이비와 같이 매치 해도좋고 베이지에 섞어도 잘 어울립니다.

자주 입는 브라운 역시 마찬가지로 괜찮습니다.. 무채색과도 잘 어울리고 청바지랑도 잘 어울립니다. 네이비와도 매치 잘 되고 다른 색 매치들을 잘 모른다면 이 안에서만 조합해도 충분히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도 밝은 톤과 어두운 톤 등 톤이 다양하니까 조합해 보면 좋습니다. 슈트랑 입어도 좀 더 캐주얼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이 컬러 조합 안에서는 거의 다 잘 어울립니다. 거의 실패 없는 색 조합이니까 (무채색+청바지+ 네이비+ 카키+브라운 )이 공식 안에서 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루셔츠 데님셔츠(재킷) 활용팁

위 사진처럼 블루셔츠는 화이트 셔츠보다 좀 더 산뜻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어서 잘 활용하면 정말 실용성 있습니다. 앞에서 보신 칼라파레트와 조합해도 잘 어울리고 슈트에 하늘색 셔츠만 바꿔 입어도 느낌이 달라지고 훨씬 캐주얼한 느낌이 듭니다. 안에 하얀 티와 매치해도 멋지고 그레이, 청바지, 화이트, 블랙 바지와 모두 다 잘 어울립니다. 여름에도 블루 셔츠에 하얀 반바지만 입어도 스타일 있어 보입니다. 하얀 셔츠랑은 또 다른 느낌을 주면서 활용도가 높아서 이런 블루 셔츠 하나 가지고 계시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실 겁니다.

데님 셔츠도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위 사진 데님 셔츠는 유행 상관없이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어서 하나 가지고 있으면 다양하게 스타일 내기에 좋습니다. 위 1번 사진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2,3번 사진처럼 안에 티랑 매치 해서 아우터식으로 입어도 좋습니다. 4,5,6,7번 사진처럼 재킷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정말 멋지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데님 셔츠뿐만 아니라 데님 재킷 역시 마찬가지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데님은 그 자체로 뭔가 영(젊은)한 느낌을 줍니다. 데님 역시 앞에 파레트 공식의 색들과도 무난히 잘 어울려서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습니다. 11번 사진처럼 좀 어두운 청바지와 매치 하면 무난하게 청청 패션도 가능하고 12번 사진처럼 레이어드 해서 입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나이 상관없이 잘 활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스타일 있는 느낌을 낼 수 있으니 꼭 하나 가지고 계시길 추천드립니다.

패턴 반대의 법칙

패턴 있는 옷을 하나 입었으면 그 나머지는 패턴이 되도록 없는 것으로 입어주는 게 무난합니다.

그 패턴만 포인트가 되도록 나머지는 무지 스타일로 입어주는 겁니다. 그래야 깔끔하고 세련돼 보입니다. 너무 패턴이 많아지면 소화하기가 좀 힘들어집니다. 패턴 셔츠 안에 또 커다라고 화려한 로고가 들어가 있는 셔츠를 입기보다는 깔끔하게 없는 걸로 입어주는 게 좋습니다. 자켓에 패턴이 있다면 나머지는 없는 걸로 매치하면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토온톤 잘 입는 두 가지 방법

토온톤은 같은 컬러 안에서 조합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브라운 컬러 안에서 밝은 브라운과 어둠 브라운 조합으로 브라운 컬러 안에서 조합하여 입거나 혹은 무채색 안에서만 조합하여 입거나 같은 카키색 안에서만 조합하여 입는 것입니다. 톤온톤에서는 너무 비슷한 톤으로만 매치하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브라운이더라도 좀 다양한 브라운을 섞으면 훨씬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입는 방법 중에 하나는 패턴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는 것과 매치하면 덜 밋밋해 보이고 자연스러워집니다. 그리고 좀 더 잘 입는 방법은 무채색을 섞어주는 겁니다. 살짝이라도 화이트 이너를 매치하거나 나머지는 톤온톤으로 맞추고 하나 정도는 무채색인 화이트를 섞어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블랙을 섞어도 괜찮습니다.

블랙은 무늬가 들어가면 훨씬 더 세련되 보이고 이렇게 패턴 혹은 무채색과 섞어서 입으면 훨씬 덜 인위적이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의 톤온톤 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칼라옷, 무채색, 청바지 칼라 공식

칼라감 있는 옷은 웬만하면 하나만 매치 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칼라로 배색해서 하는 것도 좋은 패션 룩들이 있지만 일단 패션 초보라면 칼라 옷을 하나만 매치해서 입어보는 게 가장 무난합니다. 칼라감 있는 옷 한개에 나머지는 무채색, 청바지 안에서 조합해서 입는 겁니다. 위 사진을 보면 칼라옷 한 개만 매치 해서 포인트로 입었습니다. 바지에 칼라가 있을 때도 무채색인 화이트와 매치 하면 무난히 입을 수 있습니다. 칼라감이 있는 옷은 청바지 혹은 무채색에 매치 하면 거의 무난하게 잘 입을 수 있는 룩이 됩니다. 다만 청바지와 매치 할 때 주의할 점은 너무 튀는 파란 톤의 청바지와 매치 하면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튀는 노란색의 경우에는 좀 톤 다운된 청바지나 혹은 그레이 혹은 블랙 계열의 청바지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무채색으로 입고 신발에  칼라감이 들어있는 것도 튀지 않으면서 센스 있어 보입니다.

레이어드 활용팁

남성은 여성보다 패션 아이템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옷 자체도 스타일이 여자 패션만큼 다양하지 않아서 여자보다는 좀 제한적인 게 사실입니다. 그럴 때 스카프를 활용하면 좀 더 쉽게 센스 있는 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남성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목주름도 커버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시해 보이기 때문에 꼭 적절히 활용하시면 훨씬 젊어 보이실 수 있었습니다.먼저 데님 재킷 레이어드 팁 때 말했지만 위 사진처럼  하나 더 겹쳐 입는 레이어드 정도는 별로 과하지 않고 무난히 입을 수 있는 방법이니까 안에 살짝 다른 칼라에 재킷을 같이 입는 이런 레이어드도 활용해 보고 아까 언급드렸던 이런 레이어드도 적절히 활용하면 훨씬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돼 보일 수 있습니다. 레이어드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자 코디법 실패하지 않는 옷 컬러조합의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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