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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장년 기본 신발 옷 스타일에 맞는 신발 코디

by 뒤안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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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현관에서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나 하고 고민되는 사람 많으실 겁니다.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란 말이 있습니다. 옷 스타일에 맞게 신발 코디한느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신발만 갖추어 신어도 전체적인 코디의 완성도가 정말 좋아집니다. 여성은 계절별 색상별 유행에 따라 많은 신발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남성은 몇 가지 기본 스타일만 준비해도 한결 코디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남성에게 꼭 필요한 신발을 알아볼까 합니다. 

첫 번째 포멀 한 정장용 구두 옥스포드화 

17세기경 영국 옥스퍼드 대학생들이 처음 신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한벌 풀 착장인 비즈니스 슈트 착용이 많은 사람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구두로 앞코의 디자인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앞코의 아무런 장식이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프레인토(plain toe) 스타일, 앞코에 일자로 가죽을 덧댄 스트레이트팁(straight tip) 스타일, 날개모양의 구두코 즉  W자형의 앞부리 장식이 들어간 클래식한 무드가 강조된 윙팁까지 세 가지 스타일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색상은 주로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고 그중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블랙으로 선택하시면 되고 두 번째 정장구두로는 브라운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은 스트레이트나 프레인 토 디자인을 브라운은 윙팁 디자인이 좋습니다. 

두 번째 비즈니스캐주얼과 세미캐주얼에 어울리는 더비슈즈

위의 옥스포드화가 좀 더 포멀 한 무드라면 날개가 달린 더비슈즈는 좀 더 캐주얼한 무드의 구두입니다. 한벌 풀 정장은 잘 입지 않지만 격식을 차릴만한 구두가 필요한 경우 더비슈즈가 적절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정장에 가까운 스타일로 나왔지만 요즘 스타일은 청키 한 밑창에 키높이 효과가 있는 스타일도 많이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캐주얼한 룩에 많이 활용하는 구두입니다. 비즈니스 캐주얼에 주로 활용하실 경우 밑창이 너무 투박하지 않은 기본 창 스타일로 선택하면 좋고 캐주얼한 무드로 착용하고 싶으면 청키 한 워커 창으로 선택하여 옷 스타일에 맞추어서 격식을 살리면서 젊은 감각으로 코디할 수 있는 구두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칼 주름 잡혀 있는 정장 스타일에 슬랙스에도 잘 어울리고 데님 바지에도 코디가 가능한 활용도가 높은 구두입니다. 

세 번째 스타일 로퍼

로퍼는 끈이 없는 편한 구두로 신고 벗기 편해서 누구나 편히 신고 있는 구두입니다. 디자인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누어지지만 코디의 활용도가 높은 로퍼는 페니로퍼로 발등 중앙에 가위밥을 넣고 일자의 밴드 모양 장식을 붙인 구두로 학생들이 이 장식에 1 페니 동전을 비상금으로 끼워서 다녔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 없이 유행에 상관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구두로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정말 추천하는 스타일입니다.

로퍼 중에 두 번째 홀스빗 로퍼는 페니로퍼보다 좀 더 포멀 한 무드가 강한 스타일입니다. 홀스빗 로퍼는 모던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로퍼 중 가장 포멀 한 무드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비즈니스슈트를 선택하고 평범하지 않게 세련되게 멋스러운 연출을 하고 싶다면 홀스빗 로퍼를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네 번째 스니커즈

스니커즈는 화이트 하나 브라운이나 카키 하나정도를 구비해 놓으면 옷 스타일에 색상에 맞추어서 매치하면 좋습니다. 캐주얼을 많이 입는 사람에게 두 가지 스니커즈만 있어도 신발 코디가 훨씬 쉬워집니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주로 봄, 여름에 즐겨 신는 신발입니다.  하지만 가을 겨울에도 활용도가 높은 신발이 화이트 스니커즈입니다. 세미정장 스타일에 코디하면 좋고 데님이나 면바지에는 캐주얼한 무드로 연출하기 좋은 신발입니다.

다섯 번째 슬립온

캐주얼한 스타일을 많이 입는 사람에게 슬립온 스타일의 캐주얼화도 추천드립니다. 신발끈이 없어서 신고 벗기 편하고 색상 패턴이 다양하게 나와있어 바지기장이 짧아진 요즘 포인트 주기에 좋은 신발입니다.

그 외에도 중장년들이 활용하기 좋은 신발로 세미 캐주얼을 많이 입는 사람 중에 로퍼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발등 부분에 태슬이 달려 있는 테슬로퍼도 세미정장 캐주얼에 코디하기 좋은 신발이며 출퇴근 시간이 길거나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에게는 드라이빙 슈즈도 추천해 드립니다. 드라이빙 슈즈는 발 뛰 꿈치 전치를 논슬립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비교적 바닥이 얇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되어있어 운전 시 감각이 좋고 편해서 하나쯤 준비해 놓으면 좋습니다.

신발관리하는 법

신발관리하는 법 첫 번째 그날 신은 신발은 신발장에 바로 넣지 않습니다. 신발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신발장에 넣기 전에는 깨끗하게 닦아서 신발 속에는 속지나 신문지 등을 넣어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오물이 묻은 신발은 오래되면 오물이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손질해서 넣어두면 좋습니다. 세 번째 하루 풀로 신은 신발은 이틀 연속 신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발도 발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구두굽은 형태가 변형되기 전에 굽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네 가지처럼 관리하신다면 소중한 신발 건강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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